목요일 거래 시작과 함께 새로운 경제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미국 주가 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목요일에 발표된 ADP 데이터에 따르면, 민간 부문은 7월에 10만 4천 개의 일자리를 늘린 후, 8월에 5만 4천 개의 일자리를 늘렸는데, 이는 예상치인 7만 5천 개에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한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8월 30일로 끝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000건 증가한 23만 7,000건을 기록하며 6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3만 건을 예상했습니다.
ADP 보고서에 이어 CME 그룹의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9월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전날 96.6%에서 97.4%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MT 기준 15시 18분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26포인트) 상승해 45,297에 도달했고, S&P 500은 0.1%(3포인트) 상승해 6,451에 도달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1%(11포인트) 상승해 21,511에 도달했습니다.